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아티스트 이효리와 함께한 ‘내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8월 2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슬로우베드의 팝업스토어에서는 아티스트 이효리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신제품 ‘스태리나잇 서울’과 ‘스태리나잇 제주’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슬로우베드의 독자적인 매트리스 제작 기술과 서울과 제주, 두 도시에서의 이효리의 삶을 모티브로 탄생한 제품을 팝업 매장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는 슬로우베드의 친환경 제작 공법을 적용해 분리배출을 통해 소재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매트리스의 한계를 보완하면서도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원단과 가공 방식으로 편안함을 더한 제품이다. 스태리나잇 서울과 제주 매트리스는 화려하고 도시적인 서울과 평온하고 차분한 제주 두 도시를 대조적으로 표현하며 방문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매장은 이효리와의 협업 과정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담긴 인테리어로 조성됐다. 이효리의 작업실을 연출한 ‘HYO RI's Atelier’ 공간에서는 신제품 협업 및 제작 과정을 소개하며 ‘완전한 휴식을 통해 달라지는 내일’이라는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공감하는 가치를 전달한다. 또한 매트리스 기획 단계의 스케치와 이효리와의 협업 비하인드 컷이 전시되고 이효리가 직접 녹음한 오디오 도슨트 투어를 통해 신제품 협업과 팝업 매장 연출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외에도 스프링, 레코텍 폼 등 실제 제품에 적용된 소재를 전시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슬로우베드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들에게 보다 깊은 제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팝업 공간 곳곳에 특별한 포토존 및 포토부스를 운영하고 DIY 매트리스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현대 팝업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이번 신제품인 ‘스태리나잇’ 시리즈뿐만 아니라 스테디셀러인 토퍼와 베개, 매트리스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매트리스 캔들, 종이비누 등 한정판 굿즈들도 판매한다.
슬로우베드는 신제품 스태리나잇 서울과 제주 매트리스는 슬로우베드만의 매트리스 제작 노하우와 친환경 철학이 실현된 제품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이 더해져 출시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더현대 팝업스토어를 통해 ‘나와 지구 모두에게 좋은’ 소재로 지속가능한 철학을 담은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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